
출처 : 아주경제, 데일리한국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이하 기술원)은 경산시, 오토노머스에이투지와 함께 ‘자율주행 산업 육성과 지역 관광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2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오는 2028년 개점을 앞둔 경산 프리미엄 아웃렛을 비롯한 주요 거점을 자율주행 셔틀로 연결하여 시민 편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교통 혁신을 도모하기 위한 것입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자율주행 셔틀 운행 계획 수립, 전문 인력과 기술을 활용한 신규 서비스 발굴, 관광·문화 활성화를 위한 공동 기획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입니다.
우리 기술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자율주행 산업 생태계 조성에 적극 참여하고, 지역 관광자원과의 연계를 강화하여 스마트 모빌리티 중심의 혁신 모델을 확산해 나갈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