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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경산시, "국토부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 사업" 공모 선정! (24. 6. 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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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131 | |||||
- 시민 참여와 청년 인재 양성 중심 새로운 혁신성장의 도시체계 구축 경산시는 2024년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총사업비 191억원 중 국․도비 104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습니다. ‘청년에 의한, 청년을 위한, 혁신성장 플랫폼 도시 경산’의 주제로 신청한 경산시를 포함하여 총 4개 지자체(거점형: 충남 천안, 강소형: 경기 광명, 강원 태백, 경북 경산)가 선정되었습니다. 경산시는 청년과 시민 참여로 수집된 새로운 도시데이터와 각종 공공 데이터를 오픈소스 기반으로 융복합하여 이를 활용할 수 있는 특화 교육(AI, 미디어 컨텐츠, APP 등)과 서비스 개발 및 실증단계에서 기업과 검증 전문기관의 지원으로 상용화 단계로 끌어올려 첨단 산업 양질의 일자리와 창업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스마트도시 체계를 제안했습니다. 또한,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실질적인 혜택(▲AI 공유모빌리티 이용요금 할인 ▲공유 모빌리티 배터리 교환 ▲에너지 절감 ▲탄소중립 실천 활동 ▲기후 위험신고 등 참여 포인트 리워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활동 포인트를 지역화폐와 연계하고 필요한 재원은 공동 참여기업이 서비스 운영 수익 중 일부를 환원하는 형태의 민간과 공공의 상생 협력체계로 구성되었습니다. 경산시는 향후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실시설계를 거쳐 2025년부터 경산형 스마트도시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시는 다른 지역보다 많은 청년 인구를 스마트도시의 큰 자산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조성될 경산형 스마트도시는 △청년 인구 정착 지원,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특화 콘텐츠 개발, △기후변화 대응, △데이터기반 도시관리 등의 정책과 시민과 청년이 지역 내 문제점 개선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민간과 공공의 지원으로 새로운 산업이 만들어지는 새로운 형태의 지속 가능한 도시로 살기 좋은 경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 윤영중 도시경제과장은 “이번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많은 지자체와 기업 등이 관심을 갖고 참여했으며, 지역적 특성에 적합하고 도시운영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이 제시되었다”면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서비스를 구축하고, 다른 지역에도 확산하여 지속 가능한 도시로 함께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조지연 경산시 국회의원은 “공모 신청 후 여러 차례 국토부 관계자를 만나 경산의 경쟁력에 대해 설명했다”면서, “지식산업지구, 임당 유니콘파크, 42경산 이노베이션 아카데미와 연계에 시너지 효과를 높여 성공적인 사업 모델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경산시의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에는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센코, ㈜포지텍, ㈜지바이크,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영국씨앤피, 대지정공㈜ 등이 함께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AI) 모빌리티, 스마트미디어시티 아트 솔루션, 청년창업 스마트 플랫폼, 데이터 에코체인 플랫폼 등 다양한 서비스를 구축하여 신사업 일자리 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출처 : 경산시 보도자료,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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