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자동차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검사 시스템 시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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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차 첨단장치 오작동, 배터리 화재, OTA 오류 등 유형 위험에 대해 선제 대응이 가능한 진단검사 기술 개발-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공동으로 지난 28() 공단 세종검사소에서 국토교통부와 함께 친환경 첨단자동차에 설치된 각종 전자장치와 배터리 상태, OTA*를 통해 업데이트된 소프트웨어의 성능과 안전을 진단할 수 있는 검사 테스트베드를 세계 최초로 구축하고 테슬라(TESLA)를 대상으로 실차에 적용하는 시연회를 가졌다.

     

    * 소프트웨어업데이트(OTA; Over the Air) : 무선으로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 하는 기술

     

    이날 시연회에는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테슬라(Tesla), 현대기아차, KG모빌리티 등 국내·외 자동차제작사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KADIS* 통한 친환경 첨단자동차 전자제어 진단 및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검사 과정을 점검하고 적용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 KADIS(Korea Automobile Diagnosis Intergrated System):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자동차전자장치 검사를 위해 독자 개발한 검사기기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자동차 OTA에서 발생 가능한 안전문제점을 검사하기 위해서 자동차 소프트웨어를 검사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를 개발하였다.

     

     

    ㅇ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은 검사시스템 구성중 하나인 SUMS와 관리기관 서버시스템을 개발하였고,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는 서버시스템과 연계하여 자동차를 진단하는 KADIS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 SUMS(Software Update Management System):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관리 시스템

     

    이를 기반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은 향후 자동차 소프트웨어 검사를 자동차검사소에서 시범 운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관련기사 링크 (news1)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205068?sid=101

     

    시연회영상 주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live/f9YSqq4FD9c?si=6RZ2lb2Z7GZVG4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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